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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깨달음
원숭이 한 마리가 절 숲에 살고 있었다.그 절의 스님들은 음식이 남으면 가져와서 원숭이에게 나누어 주었다.철이 바뀌어 한 스님이 새로 왔는데스님은 무슨 버릇인지 먹이를 줄 때마다원숭이 머리를 꼭 한 대씩 치는 것이었다. 참다못한 원숭이는 부처님 앞에가서 소원을 말했다"부처님 저 스님 다른 곳으로보내 주세요."이 소원이 먹혔던 것일까!!?그 스님이 어디론가 가고 다른 스님이 왔는데이번에는 먹이를 주면서머리를 두대씩 치길래또 부처님을 찾아갔다."부처님, 이번 스님은 저를 두 대씩 때립니다.스님을 바꿔주세요."신기하게도 또 다른 스님이 왔는데이번에는 세대씩 때리는 것이었다. 법당의 부처님이 하루는 원숭이 꿈에 나타났다."얘야, 왜 소원을 말하지 않는 것이냐 또 바꿔 줄까?"그런데 원숭이는 소원을 말하지 않고대..
좋은글(いいぶんしょう)
2024. 12. 12.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