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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いいぶんしょう)

망설임

고운남 2010. 7. 7. 13:08

 

 


망설임

"용기의 첫번째 적은 망설임입니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라고 하지요.

'내일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
'내일부터 운동을 시작하겠다.'
'내일부터 책을 읽겠다.'

하지만 한 번 미룬 사람은 내일이 오늘이 되면
다시 한 번 '내일 하겠다'고 말합니다.

생각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마십시오."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더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몽중루각(夢中樓閣)이 됩니다.

생각이 씨앗이라면 실천은 씨를 심는 일에 해당합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도 심지 않으면 새싹이 나오지 않습니다.

무엇 때문에 실천을 못하고 주저하며 망설이십니까?
씨앗 뿌릴 시기를 놓치면 제대로 수확을 거둘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란 날은 없습니다.
내일도 다가오고 보면 오늘이 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확실한 투입으로 산출을 기대하는 길밖엔 없습니다.

까르페 디엠(Carpe Diem)!  즉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라"
오직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목료로 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