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아버지 보리밭에 일렁이는 바람이었다가 나락밭에 서걱이는 빗방울이었다가 만대산에 내려앉은 구름이었다가 무지랫봉에 떨어지는 노을이었다가 박둑거니 솔밭길을 걸어오는 햇살이었다가 둔주포 장터에서 돌아오는 저녁불빛이었다가 뒤란 대숲속에잦아드는 기침소리었다가 알듯모..

(여름가족나들이-2009,8.22~23일 성주포천계곡) (정생남여사) (무서버라?????) (성주포천계곡- 1박2일) (쭌이똥미) (별로.........(?)) (이건괜~챦다) (뭐냐-이건) (닭 숯불구이) (2009.8.23일 아침풍경) (친정모친과 3공주...ㅎㅎㅎ) (세수를 마치고...) (텐트에서의 하루밤은 항상상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소풍...내년..

(2007년이후 다시찾은 대호지분초 고덕식.윤삼노,손제찬.한하사 등등이 생각나는 추억이 많은장소) (땀을 씻어내던 세면장) (아직도 그대로있는 목욕탕*숭어잡아담궈났던기억이...) (관물대....침상은 온대간대없고) (불빛을 비추던 탐조대) (막사주변엔 공사중이고....) (30십년 만에야 &#52287..

(2009.8.11일 고령군덕곡면 옥계리 청소년수련원 .가족나들이) (오리백숙요리) (찬바람이나오는 얼음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