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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나쁜 습관의 뿌리늦은 나이 어렵게 자식을 가진 아버지는자식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걱정이 많았습니다.고민하던 남자는 이름난 현자를 찾아가자신의 걱정을 상담했습니다."선생님 저도 저 나름대로 많이 배우고세상을 현명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막상 자식을 가져 보니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부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런데 현자는 웃으며 정원을 향해 걸어갔습니다.영문도 모른 채 따라가던 남자에게 현자는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었습니다."이 나무를 한 그루씩 차례대로힘껏 뽑아보십시오."남자는 갓 심어 놓은 첫 번째 나무를아주 쉽게 쑥 뽑았지만, 조금 뿌리를 내린두 번째 나무를 뽑을 때는 안간힘을 써서겨우 뽑을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완전히 견고하게 뿌리를 내린세 번째 나무는 ..
하늘의 신이 수 만년동안 풍우에 시달리며 깊은 산속에서 살아온 바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묻고 싶은 궁금한 것이 있다 했느냐..?" 바위가 대답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지었다."내 시간은 영원이다. 바위야 너는 무엇이 그렇게 궁금하느냐?" "신께서 세상의 인간들을 보실 때어떤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신이 조용히 대답했다. "어린 시절을 지루해하여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는 나중에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고는결국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고는 결국 미래도 현재도 누리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