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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삶의 3사 3걸 3기 3사란?"첫째"가 인사입니다.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인사는 내가 먼저할 때 기쁨은 배로 증가됩니다.둘째"는 감사입니다.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셋째"는 봉사입니다.섬기는 일은 섬김을 받는 일보다 더 자유로우며 기쁨과 행복 사이를 왕래하게 됩니다. 3걸이란?첫째"는 좀 더 잘할 걸.한 순간만 지나도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둘째"는 그럴 걸.좀 더 나누어 줄 걸.좀 더 사랑할 걸.미리 찾아갈 걸.많이 칭찬해줄 걸.해야하는 말을 하지 아니함에서 오는 후회의 말과 마음입니다.셋째"는 참을 걸.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참지 못해 행하는 숱한 일들에 대한 후회입니다. 3기란?첫째"는 버리기입니다.마음의 욕심도 버리고 물건도 정리하고 간결하게 살아야 ..
그냥 아름답게 사는 것 '주는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알아주는 것' 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면 세상은 그런대로 살만 합니다. 알아달라고 하면 관계가 멀어지지만,알아주려고 하면 관계가 깊어 집니다.알아 달라고 하면 섭섭함을 느끼지만,알아주려고 하면 넉넉함을 느낍니다. 행복은 '알아 달라는 삶'에는 없고'알아 주는 삶'에는 있습니다. 우리가 산에 가면가끔 한적한 곳에 혼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봅니다,그 꽃은 보는 사람이 없어도아름답게 향기를 날리며 피어 있습니다. 미모 경쟁도 하지 않고,향기 경쟁도 하지 않고,그냥 혼자 아름답게 핍니다. 삶의 목표는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그냥 아름답게 사는 것' 입니다.(모셔온 글) 누군가를 알아주며 그냥 아름답게 사는주말이 되시기를 ..

맥가이버식 문제 해결법1986년부터 1992년까지시청률 45%를 기록한 해외 드라마가 있습니다."우리 할아버지께선 늘 이렇게 말씀하셨지..."라는명대사는 많은 방송에서 패러디가 되었는데바로 미국 ABC 채널에서 방영한'맥가이버'입니다.주인공 맥가이버는 늘 위기에 처할 때마다총 한 자루 없이, 손에 쥔 일상 도구로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폭력 대신 기지와 창의력을 발휘하는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사로잡았습니다.그러나 맥가이버를 연기한 배우,'리처드 딘 앤더슨'의 현실은드라마만큼이나 험난했습니다.어릴 적 그의 꿈은 하키 선수였습니다.하지만, 큰 부상으로 그 꿈을 접어야 했고배우에도 도전했지만, 연이은 실패로깊은 좌절을 겪었습니다.결국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미국에서 캐나다, 알래스카까..

무료입장1930년대 초 미국은경제공황으로 심한 불경기에 처했습니다.문을 닫은 공장, 상점들이 늘어났고사람들은 실업자가 되어 할 일 없이거리를 방황하곤 했습니다.그때 한 극장 입구에 '무료입장'이라는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사람들은 우르르 극장으로 몰려갔고공짜라는 달콤함에 마음껏 영화를 보며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퇴장할 시간이 되자 출입구로 향했는데출입구 양쪽에 직원들이 서서 돈을 내고나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사람들은 무료입장이 아니었냐고 따져 물었더니극장 직원이 말했습니다."고객님, 말씀이 맞습니다.그래서 저희는 입장료는 받지 않았지만,지금 내라는 돈은 입장료가 아니고퇴장하는 비용입니다."한마디 말로 사람들을 현혹해선 안 됩니다.반대로 말 한마디에 현혹되는 것 또한조심해야 할 행동입니다.받은 것은 어떤..
운명과 숙명, 그 결정은? 우스갯소리로앞에서 날아오는 돌은 운명이요,뒤에서 날아오는 돌은 숙명이라는 말이 있다. 돌이 앞에서 날아오면 피하거나피하려는 노력이라도 할 수 있지만,뒤에서 날아오는 돌은 그대로 맞아야 한다.운명보다피하기 힘든것이 숙명이라는 뜻이다. 예컨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는 일은 누구에게나 큰 시련이다.시련이 숙명이라면시련을 대하는 태도는 운명을 좌우한다. 같은 일을 겪고도 성실과노력으로 극복하는 사람이 있고,환경을 탓하며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늘 앞날을 궁금해한다.토정비결을 펼쳐놓고 점을 보거나 사주팔자를 풀어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갈것인가를 헤아려 보기도 한다. 풍수지리를 믿고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조상의 묘를 좋은 곳에 쓰기도 한다, 인류의 운명을..

역경의 시간도 축복이었다덴마크가 낳은 세계 최고의 동화 작가.'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동화 작가로 성공하기 전에는 힘들고어려운 시절을 겪어야 했습니다.그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고,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혼자 인형과 노는 시간이 많았습니다.가정 상황으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지만,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몸의 유연성도 부족해무대 위에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그는 오페라 가수와 무용수에도 도전했지만,신체적 한계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으려 할 때도맞춤법 실수와 미숙한 글솜씨로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해야 했지만,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선천적으로 몸이 둔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맞춤법은 공부하면 고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