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도일본여행 다섯째날(오사카도톰보리) 본문

가족(FAMILY.かぞく)

도일본여행 다섯째날(오사카도톰보리)

고운남 2010. 6. 3. 12:37

                                              (도톰보리)                                                                

도톰보리는 오사카의 얼굴로서 국내외의 영화에도 많이 등장하는 곳입니다.

 

도톰 보리를 떠올리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생각나는데요

 

도톰 보리 강 양편에는 옥외광고와 네온이 즐비하며

건물의 벽 전체를 형형색색의 네온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도톰보리는 도톰보리강 남안을 따라 형성된 번화가예요

이다오레라고 해서 사치하게 먹고 마시다가 재산을 탕진하는 거리라고 불릴만큼

음식점과 오락실이 많아서 오사카 사람들 뿐만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찰이나 사원등만을 다니는 여행도 좋겠지만

일본의 이런 거리 문화도 느껴보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누나집 근처의 기차역 오늘은 일본전철체험을 합니다)

 

(오사카 도톰보리 번화가)

 

 

(도톰보리 다리옆 유명한 간판)

 

(라멩(라면)집)

 

(일본 길거리 대표음식 타코야케)

 

 

 

(한신백화점)

 

(아직한국에는 출시가안됀 "아이패드")

 

(꽃시장)

 

(구이집)

 

(일본자판덮게에 한글을 적어서 사용)

 

(시게짱아저씨가 만든 고등어 스시와 감나무잎)

 

 

(시게짱아저씨와 누나의 합창)

 

 

(민요노래는 장구가 최고)

 

(일본에서 접하는 이문새의"광화문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