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일본여행 둘째날 (교토지방-모토리큐 니조성&킨카쿠 로쿠온지 절) 본문
(교토.京都.kyoto.경도)
"니조성&로쿠온지 절(寺)"
교토 시가지 가운데 있는 평성으로 성의 전역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그 밖에도 니노마루 어전이 국보로, 22개동의 건물과 니노마루 어전에 있는
장벽화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니노마루 어전의 정원은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있다.
지정된 고도(古都) 교토 문화재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다.
(누나집 베란다에서 바라다보는강(江) 맑은 물과 수려한계곡이 절경입니다)
(쿄토성(聖) 입구 일본의 옛수도답게 많은 유적이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분재소나무)
(삼형제)
(교토성 다리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수로를 만들었습니다)
(높은곳에서 바라본 교토성)
(교토성 주위의 성을 쌓은 돌은 한국에서 가져간돌(石)이라는 학설이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금각사)
금으로 덮혀있는 누각, 금각사(金閣寺)
운치있는 정원길을 들어서면, 화려하게 황금으로 뒤덮혀진 누각을 볼 수 있다. 이 금각사는 교또 관광의 하이라이트이자 교또의 얼굴마담이다, 파리에 에펠탑이 있고, 런던에 빅벤이 있다면 교또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금각사가 있다고 자랑할만한 교또 관광의 하이라이트 이자 교또의 얼굴마담이다.
교토의 유명한 절인 로쿠온지(록원사-鹿苑寺)에 위치한 킨카쿠지(금각사)는 3층구조의 누각으로 1층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주의 건축 양식, 2층은 무사들의 취향의 양식, 3층은 선실처럼 비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2층과 3층의 벽은 실제 금박을 입혔고 내부에는 사리전이 있는데 일반 관람은 금지되어있어 들어가지 못한다.
로쿠온지(록원사-鹿苑寺)라는 절이름보다 금각사로 더 널리 알려진 이곳은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통치권을 넘기고 1397년부터 10년에 걸쳐 세운 것으로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1987년에 금박이 보수되어 옛날의 아름다움을 찾았으며 누각주변의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이 운치있다, 특히 연못의 물이 깨끗하여 금각사와 소나무 그리고 배경들이 물에 비친 모습이 달밤에 비치는것 같이 절경이다, 금각사는 일년에 한번씩 금칠을 해서 현재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유명한 작가 미시마유키오(1925~1970) 가 쓴 "킨카쿠지"라는 소설도 유명한데, 절은 스님이 킨카쿠지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킨카쿠지에 큰 불을 지른다는 이야기로 이상 심리와 행동을 묘사한 소설이 유명하다.
교토를 대표하는 상징처럼 불리는 관광지로, 교토관광의 필수코스로 찾는 곳이다. 연못에 우쑥솟은 누각뿐만아니라 주위에 잘 지어진 일본식 정원또한 볼거리이다. 연못을 주위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걸어가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금각사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교토를 들리는 사람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들어있는 곳이다.
금각(金閣). 로쿠온지절 앞에 위치한 교코이케 연못을 중심으로 하여, 아시히라시마 등 크고 작은 섬과 당시의 지방 영주들이 앞을 다투어 헌납한 명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서쪽의 기누가사야마 산을 배경으로 한 이 정원은 무로마치 시대의 대표적인 지천회유식 정원으로서 국가 특별사적 및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방장(주지의 방)의 북쪽에는 교토 3대 소나무 중 하나로서 배의 모양을 본 뜬 [리쿠슈노마쓰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소나무는 요시미쓰가 직접 심은 소나무나고도 전해진다.
(많은 양의 금으로 절을 칠했습니다)
(6백년이 된 분재소나무앞에서...)
(점심식사 회전초밥집)
(역시세계문화유산 *돌로만 만든공원)
(아름다운 정원과 연꽃)
(일본최고의 정원사가만든 돌정원)
(둘째날일정을 마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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