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일본에서 만들어진화투 본문
화투는 1543년 큐수의 다네가시마에 포르투갈 상인에 의해서 처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12장씩 네 종류의 카드와
하나후다는 광, 열, 띠, 피로 구성이 되는데
이것은 에도시대 일본 사회의 신분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은 다이묘라 불리는 봉건영주,
열은 무사 계급,
띠는 일반 관료계층,
피는 평민을 뜻합니다.
그리고 한 달의 4패가 한짝이 되고, 그런 짝이 일년 12달로 12짝이 있어서
총 4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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