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152)
곤생돌쭌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해고 시킨다 어느 회사 사장이 새로 부임해 왔다 그는 게으른 사원들은 모조리 해고 시킬 것 이라고 생각 했다. 주위를 둘러 보던 사장은 복도에서 멍청히 서 있는 한 사람을 불렀다 시범케이스로 보여줄 기회라 생각 하고 "당신 월급이 얼마지?" 백만원인데 ....왜요? 그러자 사장은 "한 달 월급을 모두 ..
<왜 내것만...> 한 시골 남자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문제가 생겨서 왔는데요? 제 물건이 뻘겋습니다." 의사는 나자를 눕히고 진찰을 하고 잠시 무언가를 하더니 말했다. "됐습니다. 진료비는 1만원입니다" 남자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 돌아가서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 나..
★ 감자 파는 총각 ★ 때는 무더운 어름철, 1t 트럭에 감자를 실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주부들이 몰려왔다. 한 여자가 감자를 고르려다가 눈을 크게 떳다. 트럭 위 촐각의 반바지에 남성의 심볼 두쪽이 보이는게 아닌가!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 관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왔다. '아저씨~!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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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항변> 주일에 목사가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는데 청년 하나가 끄벅꾸벅 졸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짜증이 남 목사, 버럭 화를 내며 청년 옆에서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 할머니, 자고 있는 그 청년 좀 깨우세요." 그러자 애꿎게 야단맞았다고 생각한 할머니가 낮..
새로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남편이 회사에 갔다. 신부는 저녁식사를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집에 들어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드세요." 그르자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은체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난 당신이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