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감자파는 총각 본문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감자파는 총각

고운남 2010. 1. 16. 12:01

 

 


 

★ 감자 파는 총각 ★ 



때는 무더운 어름철, 1t 트럭에 감자를 실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주부들이 몰려왔다.

한 여자가 감자를 고르려다가 눈을 크게 떳다.

트럭 위 촐각의 반바지에 남성의 심볼 두쪽이 보이는게 아닌가!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 관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왔다.

'아저씨~! 붕알 두 관만 주이소!"

 

그러자 깜짝 놀란 이 총각.



"아지메 이건 마 죽어도 안 팝니더!"



(ㅎㅎㅎ 빌려주는 것도 안될까? ㅋㅋㅋ)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고 시킨다  (0) 2010.01.16
왜 내것만..  (0) 2010.01.16
[스크랩] 아흐~성질나!...ㅋ  (0) 2010.01.16
할머니 항변  (0) 2010.01.16
남편저녁상  (0)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