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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90대 10의 법칙 90대 10의 원칙을 아시나요?이것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 원칙은 무엇일까요?당신 인생의 10%는 당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로 결정됩니다. 나머지 인생의 90%는 당신이 어떻게 반응 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10%를 절대로 통제하지 못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고장나서 멈추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비행기가 연착하여 모든 일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도~~어떤 차가 느닷없이 내 차 앞에 끼어드는 것도 당신 스스로는 어쩌지 못합니다.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10%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90%는 다릅니다.그리고 그 남은 90%를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걷는 자와 가는 자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걷는 사람'과 '가는 사람'입니다.겉으로 보기에는 걷는 사람과 가는 사람이모두 발걸음을 옮기며 앞으로 나아가는것처럼 보입니다.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그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걷는 사람은 목적 없이 그저 걷습니다.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서 어디로 향하는지모른 채 발을 옮기지만, 결국 제자리만맴돌게 됩니다.반면 가는 사람은 분명한 목적지를 품고그곳을 향해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갑니다.힘이 들 때면 잠시 멈춰 쉬기도 하지만,다시 마음을 다잡고 길을 이어 갑니다.그 목적이 자신을 지탱해 주고,삶에 의미를 더해 주기 때문입니다.목적 없는 발걸음은쉽게 흔들리기 마련입니다.하지만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힘이 됩니다.힘들 때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슈바이처와 헬레네유복한 환경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슈바이처는어릴 적부터 좋은 옷을 입히려는 부모님에게이렇게 말했습니다."남들은 이렇게 입지 못하는데,저만 이렇게 입을 수는 없어요!"그런 그에게 의사가 없어 고통을 받는아프리카의 현실은 그냥 넘길 수 없는가슴 아픈 이야기였을 것입니다.그래서 슈바이처는 남은 생을 그들을 위해 살기로 하고의과 대학에 입학했습니다.그러나 의사가 된 그는 헬레네라는여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주변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여인 때문에아프리카로 떠나는 걸 포기할 것으로생각했습니다.슈바이처는 그녀와의 만남을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찾아가 결연하게자기 뜻을 밝혔습니다."나는 아프리카로 떠날 사람이오."많은 고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슈바이처의얼굴을 보며 헬레..
왕자불추(往者不追) 가고(往)오는(來)것은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이 다가올 때도 있고,사랑하는 사람이 떠날 때도 있습니다. 세월도 마찬가지 입니다.내게 다가 오기도 하지만 나에게서 멀어지기도 하지요.가는 세월을 붙잡으려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 보았자 다시 올리 없고오는 세월 거부해 보았자 막을수도 없습니다. 춘하추동 4계절의 순환과 우주의 시간 흐름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다가오는 시간을 순순히 받아 들이고지나가는 세월을 미련없이 떠나보낼 수 있는 삶의 철학이 필요한 때입니다 맹자에는"떠나가는 것은 쫓아가지 말고 오는 것은 막지말라"는구절이 있습니다.往者不追,來者不拒(왕자불추 래자불거)가는 것은 무리하게 쫓아 가지 말라. 그리고 다가오는 것은 억지로 거..

물컹물컹 포도알올해 들어 엄마와 나는 자주 만났다.강원도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서울에 찾아오는 엄마.반가웠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도 많았다.왜냐하면 올 때마다 병원을 찾는데그만큼 아픈 곳이 많아졌다는 뜻이다.엄마는 또 심야버스를 타고 올라왔다.역시나 무거운 한 보따리의 짐을 가지고 오셨다.아니 이걸 어떻게 혼자 들고 온 거야?심통이 났다."엄마, 이게 다 뭐야?""열무김치랑 부추김치 담가 왔지.사과랑 배랑 포도도 있어.""과일은 우리 동네 시장 가서 사 오면 되잖아.무겁게 뭘 바리바리 가지고 왔어.""아니야. 이게 그래도 다 고랭지!유기농이야."내가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엄마는 청소를 시작했다.입에 잔소리를 달고선 방바닥을 쓸고 닦고,주방, 냉장고, 욕실 청소까지엄마는 혼자서 너무 바빴다.미..
가슴 뭉클한 의사 이야기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 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하게 들어와수술복 으로 갈아 입고수술실로 향하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복도 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의사를 보자 마자 대뜸 소리를 질렀다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 의식도 없나요?”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달랬다“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 마자 달려 왔습니다수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마음을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아버님.....” “진정 하라고?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 수 있겠어?내 아들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 질 거야?” 소년의 아버지는 매우 화를 내며 말했다의사는 다시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