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아들의이해력 본문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아들의이해력

고운남 2009. 11. 27. 10:07

 

 

엄마가 둘째 아들과 가족 사진첩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둘째가 한 사진을 보고 

이상 하다는듯이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그 사진은 바로 배가 불러있는 엄마와 자신의 형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둘째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는 어디있어? 왜 나만 빼놓고 형이랑 둘이 찍은거야?"

 

엄마는 손가락으로 사진을 가리키며 말했다.

"응, 너는 엄마 뱃속에 있어."

둘째 아들은 이해 할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등 하며 물었다.

.

.

.

.

.

.

".......엄마! 왜 나 먹었어?"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과 무의6대 공통점  (0) 2009.12.02
동창회  (0) 2009.12.02
도둑과경찰대화  (0) 2009.11.26
양계장주인의고민  (0) 2009.11.19
김태히  (0)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