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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 처럼 살았군요

고운남 2026. 6. 20. 09:05


2018년 당시 90을 막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 씨의 사망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옛날 조용한 지적인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인생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놓고 있는 상황을 느껴볼때,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 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달라고 했답니다.!

 

정말 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다.

 

아! 김정일이 탐내어 납치까지 

한 이런 미모의 배우도 늙음과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화려했던 삶에 무기력한채 빈손으로 저승길에 나서니

돈도 명예도.부도.

화려함도 ..

 

다~헛된 물거품이란것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이란 노래가 더욱 실감나는

한 순간입니다.

 

인생길 황혼속에 즐겁게 

살면서 남은 인생 친구나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다니면서..

 

남은 여생을 재미있게 

보내는게 제일 값진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자식위해 희생하고 고생 하지 맙시다 아이들의 남은 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아갈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먹은 우리가 급하고 

시간이 없습니다..

 

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

남은인생 즐겁게 재미있게 삽시다.

 

(모셔온 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출조 하시는 분들은 대물 상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