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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아배 생각 -안상학 뻔질나게 돌아다니며 외박을 밥 먹듯 하던 젊은 날 어쩌다 집에 가면 씻어도 씻어도 가시지 않는 아배 발고랑내 나는 밥상머리에 앉아 저녁을 먹는 중에도 아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니, 오늘 외박하냐? -아뇨, 올은 집에서 잘 건데요. -그케, 니가 집에서 자는 게 외박 아이라? 집을..
좋은글(Good writing.いいぶんしょう)
2009. 6. 4. 09:59
6월 /김용택 하루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 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종일 당신 생각으로 ..
좋은글(Good writing.いいぶんしょう)
2009. 6. 4. 09:48
바리깡(bari quant) 은 프랑스의 바리콴드 마르(bari quant de marre) 사(社)의 회사명이 이발도구로의 고유명사가 된 경우이다 흔히들 일본어로 오해하고있으나 사실은 프랑스어 이다 정확한 표현은 클리퍼((cli ppers)라고 해야 글로벌 스텐더드에 맞는것 같다 여하튼 빡빡머리를 하고 다녔던 중고등학교때 바..
미용(beauty.びよう)
2009. 6. 3. 15:04
물결펌3
미용(beauty.びよう)
2009. 6. 3. 1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