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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나이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
모니터를향해 세 게불어 보세요. 신기하게 변합니다. 꽃이 날아가여 ~~~ . . 진짜로 불으셨습니까? . . . . . . . ㅋㅋㅋ - 댓글들 - 혹시나 하고 불어본 내가 븅신이 지... 컴퓨터공학도인 내가 부끄럽다 피시방에 앉아서 혼자 불고있는 내가 한심하다 아이씨 나 불었는데 =_= ... 헐 나도 불었는데.. 씨 8... 혹..
- 시체들의 사연 -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
할머니들 끝말잇기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 경상도 할머니 : " 란닝구 "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 ^^;; 경상도 할머니 : " 와예?? " 서울 할머니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니 : " 그라믄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머니 : " 타조 " 경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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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마치사카바 裏町酒場 - 唄; 백파 (元唱 美空ひばり) 뒷골목 술집 詩 : さいとう大三 曲 : 龍 鐵也 번역 : 화산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雨に ぬれてる 赤い 燈が 비에 젖고있는 빨간 등불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나에겐 어울리는 뒷골목 술집 나이테 ..
숨 가쁘게 달려온 날들 어너새 그 자취의 끝이 보이지 않는세월이던가 잔잔한 호수가에 숨 고르며 다정히 앉아 뒤돌아보는 여유가 그립다 아직은 더가야할길이 남아 있음이고 그리움이 애절함이 가슴에 스민다 침묵이 결코 할 말 없음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 향기로운 차 한잔을 마주 놓고 말없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