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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일본서예가(오노도후)
오노 도후(小野道風, 894~966) 서예에 자신감과 열정이 넘쳤던 그는 글씨를 써갈 때마다 매번 “더 잘 쓰도록 하여라”는 스승의 한마디에 결국엔 서예가로서의 삶을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에게 말도 없이 짐과 우산을 챙겨 떠나려던 순간 대문 앞 버드나무에서 이파리를 잡으려고 연신 뛰기..
좋은글(いいぶんしょう)
2009. 5. 1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