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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본문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애처가

고운남 2009. 5. 7. 16:55

 

 

 

마눌님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애처가가

 

어느하루는 마눌님을 너무사랑하는 나머지

 

이렇게 말했다가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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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 당신살림하기도 힘든데

 

애낳을 여자하나 따로 구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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