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삼성우승 본문
2011년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라이온스'
MVP등 개인상 트로피는 받고 우승하고서도
우승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
워낙 수준 낮은 중국은 금년부터 제외 되었으며
한국, 일본, 대만, 호주 4개국 야구 실력차이가
많이 나는 관계로 금년에도 당연히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우승 할 것으로
예상한 대만 주최측이
우승 트로피 1개만 만들어서
아마도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름을
새겨 놓았던 것 같다......
추후 새로 제작한 우승 트로피를
삼성에 꼭 보내 주겠다는 어설픈 주최측의
궁한 답변에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2011년 일본 야구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오사다하루(王貞治) 회장은
삼성이 아시아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자
"한국은 확실히 강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류중일 삼성 감독은
"일본 야구를 넘어섰기보다는 일본 야구에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했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일본은
한국야구를 두세 수 아래로 봤다
당시 두 차례 열린 한·일수퍼게임에서
그러한 수준 차이는 여실히 드러났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한국 야구는
최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베이징올림픽 등
프로 1군이 출전한 각종 국제대회에선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벌였다
스프링캠프 때 한국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면
2군을 내보냈던 일본 프로팀이 이제는 1군 선수들을
투입시킬 정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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