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 슈퍼매직2텐트 와 버팔로 피셔맨2사용기

[파라솔,텐트] 그린비 슈퍼매직2 텐트

글쓴이 : 추파츄 (58.♡.133.61)     날짜 : 10-04-07 22:54     조회 : 557     추천 : 4

밤낚시때 사용할려고 그린비2를 구매해 두었는데 아직 필드에서는 한번도 설치를 못햇네요. 집에서 들뜬 마음으로 3~4번 펴서 낚시의자까지 설치해 앉아보고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낚시텐트 뭐 그리 필요할까? 날씨가 포근하면 파라솔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은데... 작년여름 새벽에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질때 텐트가 절실하더군요. 여름철에도 뒤,옆은 모기장으로 해두고 앞면만 개방해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좋을것 같고, 낚시할때 심리적으로 안정적일것 같기도 하네요. 텐트없이도 얼마든지 낚시를 즐겨왔고 최근에 들어 현장에서 자주보이고 편리하고 유용할것 같아 구입을 했습니다. 저또한 월척회원님들의 추천.사용기.최저가를 비교하여 최종적으로 그린비를 구매하게 되었고 그린비로 결정하였음에도 그린비2.그린비3를 두고 또 선택에 한참 망설였습니다.인터넷쇼핑몰 마다 게시된 가격보다 월척최저가를 이용하고 문의하면 많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처음 낚시텐트를 접하다 보니 텐트가 생각보다 크더군요.에전 1인용 텐트로 생각을 했는데 자동이다 보니 구조상 그런것 같습니다.텐트가방길이는 1미터 입니다 구성품:본텐트.앞폴대1개.방수후라이.고정펙(사진에는 빠졌네요) 설치는 자동텐트가 처음이었는데도 편리하고 쉬웠습니다.텐트가방에 사용설명서가 있으니 한번만 읽어보시면 쉽습니다. 각기둥폴태 4개를 사진과 같이 폅니다. 단.해체시에는 주의사항이 있으니 꼭 설명서를 숙지하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체도 어려운것은 아니고요 대각선의 기둥2개를 잡고 위로 들어올리면 자동으로 1단계로 자리를 잡습니다 이부분을 앞2개.뒤2개를 펴줍니다.쭉펴면 고정됩니다 펙이나 줄을 매고 박을수 있도록 천과 고리가 잇습니다 앞쪽 햇빛가리개 폴대(텐트에 함께 달려 있습니다).양쪽의 이것과 구성품인 연결폴대를 연결하여 주면 햇빛가리개가 됩니다 설치완성입니다.양옆면 모기장(고정으로 열수없음).뒷면 모기장과 텐트천으로 2중으로 되어있음.앞면도 2중 설치에 소요되는 시간은 천천히 해도 2~3분 입니다. 빨리하면 1분 자동텐트가 설치및 해체시 편리하고 빠르고 혼자서도 쉽게 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앞면 햇빛가리개는 적은 힘으로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알루미늄 텐트본체 폴대 텐트내부바닥 개방시 (자크로 되었고 완전 탈착은 안됩니다) 경사로에서 뒤폴대를 조정시 고정하는 레바 뒷다리를 내려 조정해 보앗습니다 내부에 천막집에서 밑깔개로 잘라만든 방수용비닐(4000원 줬습니다) 천장의 내부모습 내부에서 바라본 전면 상단 양옆에 보조주머니가 달려 잇습니다 후라이 장착된 그린비.후라이 설치도 혼자서 간단히 됩니다. 4면에 텐트바닥고리에 후라이연결 고리를 걸어주면 끝. 낚시텐트를 구입하실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어면 합니다. 여러종류의 텐트가 있으니 사용자의 취향과 낚시스타일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크기나 사양등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린비의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 바닥의 턱 바닥의 완전개방이 안되는점 이또한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저는 낚시외에 가족과 여름철 계곡이나 휴일체육공원등에 나갈때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아 그린비를 선택을 햇습니다 물론 1순위는 낚시용입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는 낚시텐트구입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많은분들이 바닥의턱.바닥개방등을 그린비의 단점으로 뽑고 있습니다.심지어 세탁소나 수선집에서 개조 까지하는 분들도 잇다고 하는데 그린비슈퍼매직2.3은 낚시용텐트이므로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개선요구사항을 업체에서 고려하여 바닥턱이 없어면서 안정감있고 또 바닥이 완전 탈부착되는 새로운 모델도 만든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라솔,텐트] 버팔로 피셔맨2 사용기..   글쓴이 : 天地湖 (218.♡.107.81)     날짜 : 10-04-07 13:55     조회 : 792     추천 : 7     안녕하세요 월척님들.. 피셔맨2에 대해서 사용기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전에 그린비2를 쓰다가 피셔맨2를 구입해서 1번 사용해 보았는데요. 1. 너무 텐트가 적다. → 제가 167cm정도 마른 몸인데도 많이 적다고 느껴집니다. 의자 놓으면 뒤에 공간이 하나도 않 나옵니다. 2. 팩 받는 부분의 플라스틱이 너무 약하다. → 피셔맨2는 중국에서 만들어오는 oem방식입니다. 플라스틱 구멍에 팩을 박으면..바로 부러집니다. 팩도 플라스틱부분이 있는데.. 몇번 박으면 부러집니다. 3. 텐트 천은 그린비보다 조금 얇은듯 합니다. → 느낌상 그린비가 좀더 두껍게 느껴집니다. 4. 좋은것은 바닥이 개폐되고 전체후라이를 덮었을때 후라이에 끈을 묶을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바람 심하게 불때는 좋을듯 합니다. 5. 버팔로 a/s는 친절하고 좋왔습니다. → 버팔로 사모님이신가...친절하고 택비 부담해서 모든 처리 a/s좋왔습니다. 이상... 작은 텐트가 좋은분과..팩 박는 부분에 팩을 박지 않고, 끈 부분에 팩을 박아서 쓰실분은 좋을듯 합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한방 꾸욱..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