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저60k안넘거든요? 본문
어느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담삼아 말했다
" 어머어머, 오늘 처음만난 사인데
왜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자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 A~ha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