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모란동백 노래 본문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 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여러가지(いろいろ)'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베스트샷 (0) | 2016.10.26 |
|---|---|
| 전자도장 (0) | 2016.10.20 |
| 댄스공연(세천한마음 체육공원) (0) | 2016.09.25 |
| 동민이 집에서 이사온 네온피시 (0) | 2016.09.17 |
| 신동 처고모부 (0) | 2016.09.16 |
'여러가지(いろいろ)' Related Articles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