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추억의 부스러기 본문

좋은글(いいぶんしょう)

추억의 부스러기

고운남 2011. 6. 13. 18:32

 

 

너는 뛰지않고, 쉬지 않고 , 서두르지 않고 걷는다


너는 잠들지 않으며, 나를 잠재우고

안부를 묻지 않았으니, 작별도 않겠다


달려간 듯하지만,

늘 작은 보폭으로

쉼 없이 함께 할

변치 않을 영원한 벗, '時間'





============ 추억의 부스러기 中에서 =========


'좋은글(いいぶんしょう)'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강-윤일현-  (0) 2011.06.24
우(友)테크  (0) 2011.06.20
부부의 날  (0) 2011.05.21
황진이  (0) 2011.04.26
"던질 테면 던져봐라"   (0)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