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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생돌쭌
악평에 두려워하지 말자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으로 평가받는'차이콥스키'의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백조의 호수'를 작곡한 것은 1876년 그의 나이36세 때였습니다.'백조의 호수'는 마법사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낮에는 백조가 됐다가 밤에는 다시 인간이 되는오데트 공주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의사랑 이야기입니다.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측으로부터의뢰받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당시만 해도 발레 음악은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안무가의 주문에 따라단순하며 춤추기 좋은 선율들을 만들어연결하는 수준이었습니다.그런데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진 차이콥스키가'백조의 호수' 음악을 맡았다는 것 자체가러시아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그러나 1년 뒤 진행된 공연은 실패로 끝났습니다.세련된 음악에 맞는 안무가 만들어지..
옛날에 소금장수가 한 사람 있었다.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며 장사를 하다 보니 주막이 없는 곳에서는 간혹 남의 집에서 하루 밤 신세를 질 때가 있었다. 어느 엄동설한의 겨울밤이었다. 그날도 이 마을 저 마을을 넘어가다 그만 날이 저물어버렸다. 아직도 마을은 한참이나 남았고, 날은 저물어 이대로 가다가는 호랑이 밥이 되기에 딱 알맞게 되었다. 당황한 소금장수는 발걸음을 재촉하다보니 그만 길을 잃어버렸다. 산속의 길은 한번 방향을 잃으면 가면 갈수록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게 된다. 얼마나 헤맸을까? 마침 멀리 조그만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금장수는 이제야 살았구나 하고 부리나케 불빛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도착해보니 산속에 있는 조그만 단칸 초가집이었다. 마당에 들어서니 방문에서는 희미한 불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