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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FRIEND.ともだち)

우정은 길과 같아서

고운남 2009. 12. 14. 10:02

 

 


우정은 길과 같아서 

우정은 길과 같아서
자주 다니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정은 책과 같아서
끝까지 다 읽어야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말도 합니다.

좋은 친구를 많이 가진 사람들은
항상 친구를 위해 품을 많이 팔고
우정을 쌓는 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좋은 친구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을 위해
시간도, 마음도 좀 내어주며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인간이 일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혜가 제공하는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우정입니다

-모셔온 글 (작자  미상)-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있어야 할 두 가지는
가정에서는 배우자요, 사회에서는 친구입니다.

우리 속담에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이나 들에 길이 생기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자주 가기 때문에 생기는 것과 같이
우리의 우정도 서로의 교분이 자주 있어야 생깁니다.

그 교분(交分)이 오래 되어야 우정도 깊어집니다.
그래서 친구란 말은 한자로 쓰면 '親舊'가 됩니다.
"친할 친"자와 "오랠 구"자가 합쳐진 말입니다.

좋은 친구를 얻으려면 자기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는 길을 걸어야 그 친구도 좋은 친구로 다가 섭니다.

오래 사는 사람을 조사해 연구한 결과를 보면
친구가 많은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좋은 친구 많이 두면 세상 사는 일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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