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생돌쭌

버스기사의 지혜 본문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버스기사의 지혜

고운남 2024. 9. 8. 08:52

두 여자가 버스에서 하나 남은 자리를 두고

서로 앉겠다고 심하게 다투고 있었다.

 

차장이 중재를 하려고 노력했으나

두 여자 모두 조금도 물러서려하지 않는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버스기사가 차장에게 소리를 질렀다.

"못생긴 여자를 앉혀~!"

 

두 여자 모두 내릴 때까지 서서 갔다.~~

 

솔로몬의 지혜에 빗댈만한 버스기사의 명쾌한 판결이다.

(옮긴 글)

 

'웃음(SMILE.わらい ぷんしょ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칠의 유머  (1) 2024.11.04
만남 의 힘  (0) 2024.09.15
힐 링 유 머  (3) 2024.06.02
엄마말 들으세요  (0) 2022.12.28
학년에 따른 엄마의 우유선택  (0)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