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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파는것

고운남 2026. 3. 25. 11:01

어떤 강의실에서 행복에 대해 한참 열변을 토하던 강사가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은 받는 게 행복할까요? 아니면 주는 게 더 행복할까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행복을 파는 사람이요!"

 

그렇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그 행복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성공을 거머쥔 민족은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팔고 무엇을 했기에 성공했을까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을 행복하게 했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 '던킨'은 맛있는 도넛으로 다른 사람의 입맛을 행복하게 했고,

 

유대인 '허쉬'는

밀크를 넣은 초콜릿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혀를 달콤하게 했고,

 

유대인 '스필버그'는

자신이 만든 영화로 보는 사람들을 "행복의 세계"로 빠뜨렸습니다.

 

또한 유대인

'비달 사순'은 천편일률적이었던 여자들의 헤어스타일을 자유롭게 구사하여

 

헤어스타일의 혁명을 가져올 만큼 여자들의 마음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니, 

편리함을 넘어 행복을 팔았던 것입니다.

 

한국에도 있습니다!

 

권영효사장은

신대구 고속도로가 막 준공될 무렵,

 

그 고속도로에서 벗어난 외진 국도에 주유소를 세우겠다고 어느 날 뜬금없이 말했습니다.

 

그곳은 평소 한적한 도로라서 영업이 될 리가 없는 곳이었고

 

인근 주민들은 장사가 안 될 거라며 모두들 만류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한속도 110km인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고속도로가

아닌

 

외진 시골 도로에 있는 주유소로 끌어들이겠다는 말에 모두들 미쳤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그 도로에서 경쟁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그곳 이장은 

필경 얼마 못 가서 망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동종 업종에서 받아야 할 동의서에 서슴없이 도장을 찍어 주었습니다.

 

'만포 주유소'라는 간판을 내건 그는 기름을 결코 싸게 팔지도 않았고,

 

그 흔한 휴지도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제일 장사가 잘 되는b주유소가 한 달에

약 1,000 드럼의 기름을 판다고 합니다

 

주유소의 생명이 입지인데...

삼랑진 I.C. 에서 700미터나 후방으로 떨어진 한적한 외진 도로에서

 

한 달에 기름이 무려 1,300 드럼이 팔린다고 합니다.

 

그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를 외진 곳에 위치한 자기 주유소로 끌어 와 

기름을 넣게 만들겠다고 한 것은 말뿐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기름만이 아니라 행복을 팔기로 했던 것입니다

 

대형 화물차는 낮에는 짐을 실어 올리고 도로비가 저렴한 야간에 운행한다는 점에 착안하였습니다

 

주유소 지붕을 트럭에 맞추어 높게 만들고 

1,000평이 넘는 부지에 화물 기사를 위한 자가 정비설비와 엔진교환 설비,

그리고 기사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식당,수면실,탁구대,당구대,심지어는 골프 연습장, 퍼팅 연습장, 노래방, 

가족을 위한 낚시터, 바비큐 시설까지 설치했습니다.

 

더욱이 주유소 인근 주변 나무에 화물차 기사들의 이름을 붙여 놓고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가족과 함께 무료로 따가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이를 이용하는

화물 기사들은 너무도 편안한 휴식 시설과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이 주유소에 몰려들었습니다.

 

이 주유소의 별명은

‘만포 나이트’입니다.

 

 

행복은 가지려다 보면

자칫 욕심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고,

 

행복을 나누는 것도

무조건적 나눔은 어떤 때는 많은 고통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복을 나누고

자신도 더 부유한 행복을 소유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권 사장은 자신이 누렸던 행복을 

화물차 기사들에게 그대로 전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행복을

팔 수 있을까요?

 

행복을 팔려면 자신에게 충분히 여유 있는 행복의 재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재생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행복의 창고와 공장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디즈니의 성공 비결은

"돈을 벌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는 것이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파는 것은

행복이다."라고!

 

권영효 사장

그가 팔았던 것도

바로 "행복"이었습니다.

 

기업이 고객들에게 노리는 최고의 가치는

"고객 감동"입니다.

 

그러나 감동은

한 순간으로 끝날 수 있지만, 행복감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최고의 세일은 바로 행복을 파는 것입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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