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 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 희망으로 둘 것인지.
- 모셔온 글 (작자 미상) -
근심이 비관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어 아드레날린과 친하고
희망은 낙관을 동반하게 되어 앤돌핀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체는 호르몬과 깊은 관련이 있어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몸의 상태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의 개념이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는
암시적으로 희망을 품고 살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근심은 좌절로 다음의 행보가 전혀 보이지 않으나
희망은 뚜렷한 설계가 준비되어 있어 가는 길이 보입니다.
매사에 근심하지 말고 희망을 품고 살아 가게 되면
반드시 후원자가 나타나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